교육부, 개학연기 유치원 239곳…일부 개학연기 철회

입력 2019-03-04 15:15  



교육부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개학연기 투쟁'에도 실제로 개학을 연기한 유치원은 전국에 239곳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개학연기에 동참한 유치원은 전국 사립유치원 3875곳 대비 6.2% 수준이다.

개학을 연기한 유치원 239곳 중 92.5%인 221곳은 자체돌봄 교실 문은 열었다.

자체돌봄조차 제공하지 않고 아예 유치원 문을 닫은 곳은 18곳뿐이었다. 불법 개학연기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유치원은 23곳이었다.

교육부는 전날 오후 11시 기준으로 개학연기 유치원이 365곳으로 예상됐으나, 밤사이에 126곳이 개학연기를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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