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 "올해 턴어라운드 시동"

입력 2019-03-04 15:3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셀루메드는 4일 지난해 구조조정을 토대로 올해는 반드시 흑자전환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셀루메드의 2018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119억원으로 전년 대비 44.9%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122억원, 순손실은 10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5월 인스코비에 인수된 이후 강도높은 구조조정 등으로 인한 것이란 설명이다.

반월상연골대체재는 올해 3개의 대학병원에서 본격적인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외국 기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무릎인공관절 시장에서도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은 뼈이식재 라퓨젠 DBM은 아시아와 중남미 4개국에 판매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에 판매를 위한 AATB(미국조직은행협회) 승인도 준비하고 있다.

또 특허기술(상처의 치료 및 흉터의 생성의 방지를 위한 조성물)를 활용해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진입하기도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