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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일 바이로메드는 장 초반 304,0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3월 05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4% 오른 30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301,8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304,000원(+2.01%)까지 큰 폭으로 상승했다가 301,000원(+1.01%)까지 하락한 후 현재 301,100원(+1.04%)에서 머물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7.1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7.5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9.2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8.4%, 71.3%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5일, 3일 연속 사자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바이로메드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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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이번 임상 지연은 큰 이슈가 아니다
03월 05일 NH투자증권의 구완성 애널리스트는 바이로메드에 대해 "2월 27일 동사의 신약 파이프라인 VM-202(당뇨병성신경병증)의 미국 3상 종료 시점이 3개월 늦춰진 사실이 시장에 알려지며 동사의 주가는 장중6.4%까지 급락"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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