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6일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서 고혹적인 색감이 돋보이는 ‘브론즈 컬렉션’을 출시했다. 신제품 베오사운드 엣지(사진 오른쪽 제품)는 지름 50cm의 완벽한 원형 스피커로 굴려서 볼륨을 조절할 수 있다. 세계 최초로 ‘액티브 베이스 포트’ 음향 기술을 도입해 볼륨 레벨에 따라 포트가 열리고 닫히며 더욱 선명하고 강력한 사운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원형의 알루미늄 몸체와 전면을 감싼 패브릭 커버에 브론즈 컬러를 더했다. 가격은 475만 원이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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