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4Q 매출액 135억원, 영업이익 -138억원... 연결,잠정
아가방컴퍼니(013990)는 07일 실적공시(연결,잠정)를 통해 작년 4분기 매출액이 135억원, 영업이익이 -13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아가방컴퍼니는 영유아 의류 및 용품 전문업체로 알려져 있다.
[표]아가방컴퍼니 분기 실적* 4분기 실적은 연간실적 공시를 토대로 계산된 값임
◆ 3년 중 최저 실적 기록, 3년 중 최저 영업이익
이번에 발표한 아가방컴퍼니의 분기 매출액은 이전 3년 중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전 최저 실적이었던 2016년 2분기 보다 -53.6%(-155억 4천만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분기의 영업이익은 이전 3년 중 최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그래프]아가방컴퍼니 분기별 실적 추이
◆ 작년 4분기 실적 반영 시 PER -31.9배 → -8.7배
18년 4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아가방컴퍼니의 PER는 종전 -31.9배에서 -8.7배로 높아졌고, PBR은 0.9배로 종전 0.9배와 동일하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종전 -2.7%에서 -10.9%로 낮아졌다.PER는 주가의 고평가·저평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PER가 낮을수록 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주가가 하락하거나 이익이 증가하면 낮아진다.
[표]아가방컴퍼니 투자지표 비교
◆ 경쟁사 대비 매출액 증감률 저조, 매출액 증감률 -56.0%
경쟁사들의 매출액 증감률(최근 실적 기준)이 모두 플러스(+)였던 것에 비해, 아가방컴퍼니는 전년 동기 대비 -56.0%의 매출액 증감률을 기록했다.
[표]아가방컴퍼니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개인 730백주 순매수
실적 발표 직전 5일 동안 외국인은 799백주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9,822주, 730백주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아가방컴퍼니 주가는 -0.1% 하락했다.
[그래프]아가방컴퍼니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아가방컴퍼니(013990)는 07일 실적공시(연결,잠정)를 통해 작년 4분기 매출액이 135억원, 영업이익이 -13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아가방컴퍼니는 영유아 의류 및 용품 전문업체로 알려져 있다.
[표]아가방컴퍼니 분기 실적* 4분기 실적은 연간실적 공시를 토대로 계산된 값임
◆ 3년 중 최저 실적 기록, 3년 중 최저 영업이익
이번에 발표한 아가방컴퍼니의 분기 매출액은 이전 3년 중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전 최저 실적이었던 2016년 2분기 보다 -53.6%(-155억 4천만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분기의 영업이익은 이전 3년 중 최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그래프]아가방컴퍼니 분기별 실적 추이
◆ 작년 4분기 실적 반영 시 PER -31.9배 → -8.7배
18년 4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아가방컴퍼니의 PER는 종전 -31.9배에서 -8.7배로 높아졌고, PBR은 0.9배로 종전 0.9배와 동일하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종전 -2.7%에서 -10.9%로 낮아졌다.PER는 주가의 고평가·저평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PER가 낮을수록 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주가가 하락하거나 이익이 증가하면 낮아진다.
[표]아가방컴퍼니 투자지표 비교
* 투자지표는 최근 4개 분기 당기순이익의 합으로 계산함
◆ 경쟁사 대비 매출액 증감률 저조, 매출액 증감률 -56.0%
경쟁사들의 매출액 증감률(최근 실적 기준)이 모두 플러스(+)였던 것에 비해, 아가방컴퍼니는 전년 동기 대비 -56.0%의 매출액 증감률을 기록했다.
[표]아가방컴퍼니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개인 730백주 순매수
실적 발표 직전 5일 동안 외국인은 799백주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9,822주, 730백주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아가방컴퍼니 주가는 -0.1% 하락했다.
[그래프]아가방컴퍼니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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