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52 장영실상은 1991년부터 제정된 국내 최고 권위의 기술상이다. 한국의 과학기술개발 풍토 조성과 기술 개발 촉진을 목표로 국내 기업과 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우수 신기술 제품,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조직을 선정해 매주 포상하고 있다.
'넥사크로17'은 작년 한 해 장영실상을 받은 52개 제품 중 8개의 전문 분과 심사를 통해 기술적, 상업적 성과 및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높게 평가받아 최고의 제품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나의 소스로 웹과 네이티브 통합 개발환경을 제공하는 '리얼 OSMU(One Source Multi Use)'를 실현해 모든 IT 환경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UI?UX(사용자인터페이스?사용자경험) 소프트웨어다.
특히 개발도구의 사용성을 집중적으로 테스트, 연구하여 개발자의 사용성 및 생산성을 한층 더 극대화했고 아키텍처를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로딩 속도, 대용량 데이터처리 등 속도 면에서 최고 수준을 구현했다. 더불어 컴포넌트 생성구조에서 성능 저하 요인들을 완전히 제거하고 소스 최적화와 강력한 디버깅(오류수정)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개발 시간 및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했다.
조강희 투비소프트 대표이사는 "최고 제품상인 대통령상 수상을 통해 '넥사크로17'의 기술력이 높게 평가 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국내 1위 UI?UX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기능 고도화를 통해 더욱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 해외 수출 사업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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