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 등장한 에버랜드 튤립 정원

입력 2019-03-13 15:41   수정 2019-03-13 15:43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인 레니, 라라 등이 명동거리에 설치한 튤립꽃밭 앞에서 튜립축제를 홍보를 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에버랜드는 튤립축제를 앞두고 13일 서울 명동에서 튤립 500구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증정했다. 16일 부터 열리는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선 튤립을 비롯해, 수선화, 무스카리 등 90여 종의 봄꽃 100만여 송이가 44일 동안 선보인다. 올해 행사에서는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화가 몬드리안을 테마로 한 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인 레니, 라라 등이 명동거리에 설치한 튤립꽃밭 앞에서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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