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지역발전 등 공동의 관심분야에 대한 업무수행 시 지역 간 상생발전에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또 지방세제·지역경제 등 지역발전에 필요한 연구자료와 업무자료를 교류해 나갈 계획이다.
이헌욱 사장은 “공사는 민선7기 공약목표인 4만1천호 임대주택 공급은 물론이고, 중산층과 서민이 빚지지 않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겠다”며 “임대주택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획기적 개선방안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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