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호·김영·허석호·서희경 등 스타강사 8명이 1대 1 밀착레슨
28일부터 7월 4일까지
162홀 국내 최다라운드
[ 이관우 기자 ]
‘명품 골프 레슨과 비즈니스 친교 활동을 한꺼번에!’
‘한경 GOLF 최고위과정’이 2기 원우를 초빙한다. 국내 최고·최다인 특급 스타강사 8명이 1 대 1 실전 레슨을 맡아 ‘국내 최고의 명품 골프 레슨’이란 평가를 받는다.
‘레슨 명장’ 고덕호 PGA아카데미 원장이 책임교수(사진)다. 여기에 한·미·일 3국 투어 통합 챔피언 김영, 대한민국 베스트 교습가 1위 허석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챔피언 서희경, 스타 골프 인스트럭터 신나송 프로가 실전 레슨 지도교수를 맡았다. 모두 현장에서 직접 아마추어 골퍼들의 스윙을 지켜보며 ‘밀착 레슨’을 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챔프 배경은, ‘실전 레슨 귀재’ 김재은, ‘장타왕’ 김진경 프로도 풍부한 실전 레슨을 통해 쌓은 골프 비기를 전수한다.
총 162홀(9라운드)의 실전강의는 국내 최고위과정 가운데 최다 라운드다. 벙커샷, 그린 주변 어프로치, 퍼팅 등을 집중 연마하는 쇼트게임 심화 과정과 개인별 스윙 데이터 분석 및 스윙 교정(2회) 등을 포함해 총 14번의 강의가 준비됐다. 모두 1 대 1 개인 레슨으로 진행되며 수강생에게는 개인별 레슨일지와 함께 국내 최초로 스윙교정 전후 영상과 분석 자료를 함께 제공한다.
현장 필드 레슨이 진행되는 골프장 8곳도 국내에서 열리는 골프 최고위과정 가운데 최다·최고라는 평가다. 세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된 남해 사우스케이프오너스를 비롯해 이스트밸리, 가평베네스트, 서원밸리, 남양주해비치, 스카이72, 페럼CC, 포천힐스 등 대다수가 국내 정규 프로골프 투어 대회가 열리는 곳이다. 오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열린다. 공식 홈페이지(hkgolf.hankyung.com)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02)360-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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