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관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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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선보인 골프공 S3는 타구감이 부드럽고 컨트롤이 쉬워 부드러운 스윙을 구사하는 상급자 골퍼들에게 어울린다. 투어프로는 물론 스윙 스피드 시속 110마일 이하의 싱글 골퍼들도 비거리와 스핀 등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S4는 강한 직진성과 정교한 샷 컨트롤에 초점을 맞췄다. XT소프트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쉬운 컨트롤을 원하는 모든 골퍼에게 어울리는 우레탄 골프볼이다. 3개의 정렬 라인을 새겨 넣은 ‘트리플 퍼트라인’으로 퍼팅 때 홀을 좀 더 정교하게 공략할 수 있도록 했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2019년은 볼빅이 골프 토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올해를 기점으로 세계적으로 더 비상하는 볼빅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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