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욱 광주은행장·임용택 전북은행장 '연임 확정'

입력 2019-03-15 17:30  

[ 김순신 기자 ]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임용택 전북은행장이 15일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됐다.

송 행장은 광주은행 역사상 첫 자행 출신 최고경영자(CEO)로 2017년 9월 행장에 올랐다. 지난해 사상 최대 순이익(1535억원)을 이끈 공을 인정받았다. 송 행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임 행장은 2014년 11월 전북은행장에 올랐으며 역시 지난해 사상 최대 순이익(1140억원)을 견인했다. 임 행장은 “창립 50주년을 넘어 100년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두 행장의 임기는 2년이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