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19분 현재 한국콜마는 전거래일보다 2100원(2.68%) 오른 8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날 한국콜마에 대해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에 대한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8000원에서 9만3000원으로 높였다.
오린아 연구원은 "한국콜마는 올해 무석 법인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중국 사업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라며 "올해 북경과 무석 합산 매출액은 1100억원 수준을 전망한다"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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