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병철이 18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라마다 서울 신도림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극본 박계옥, 연출 황인혁, 송민엽)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남궁민, 권나라, 김병철, 최원영, 이다인, 박은석 등이 출연하는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로 오는 20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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