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이 저소득측 심장병 환우를 후원하는 ‘심장병 환우를 위한 사랑 채우기 - Love in the bottle’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부터 약 2달간 진행됐다. 임직원 및 의료진이 심장병 환우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하면 한국화이자제약이 일정 금액을 기부금으로 적립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이 이번 캠페인으로 적립한 기부금은 1000만원이다. 이 돈은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저소득층 심장병 환우를 위한 기부금으로 기탁됐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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