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봄을 재촉하는 트렌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정우성은 19일 오전 피렌체 한국 영화제 참석 및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5월 호 화보 촬영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정우성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빛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정우성은 더플백과 클래식한 금테 선글라스를 선택했으며 스니커즈는 밋밋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이날 정우성이 착용한 제품들은 모두 살바토레 페라가모 (Salvatore Ferragamo).
한편, 정우성이 출연한 영화 ‘증인’은 2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