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알테오젠은 장 초반 49,050원까지 오르며 지난 03월 20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62% 오른 4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48,8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49,050원(+1.13%)까지 큰 폭으로 상승했다가 48,100원(-0.82%)까지 하락한 후 현재는 반등해서 48,800원(+0.62%)에 머물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31.8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25.8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6.1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18.9%, 70.1%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10일 연속 27.1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알테오젠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세계 2번째로 피하주사(SC)제형 원천기술 확보. 무한한 가능성이 추가됨.
03월 18일 토러스투자증권의 오병용 애널리스트는 알테오젠에 대해 "주가상승세이나, SC제형기술의 가치는 여전히 주가에 덜 반영되었다는 판단. 현 주가는 SC제형특허가 없었던 작년 4월 고점인 42,250원을 이제 소폭 넘어섰을 뿐. 올해는 기존 사업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1분기 1상 진입, ADC 유방암치료제의 1상 종료 모멘텀도 있음. 주가는 여전히 싸며 19년 알테오젠을 가장 주목해야 한다."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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