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성형설이 웬 말? 2013년부터 미모 변천사

입력 2019-03-25 13:58   수정 2019-03-25 14:14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때아닌 '성형설'에 휩싸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윤아는 독보적인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동엽은 윤아에게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을 것 같다. 감흥이 없지 않냐"고 물었고 윤아는 "좋은 이야기는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아직도 좋다"고 말했다.

윤아가 등장하자 모벤저스들은 얼굴에 화색이 가득했다. "여리여리 하고 예쁘다", "저런 딸 있으면 좋겠다"라며 칭찬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달랐다. 윤아의 이마 라인과 눈 모양이 달라졌다며 '성형설'을 제기한 것.

"쌍커풀 라인을 좀 크게 잡은 듯", "수술은 아니고 시술 정도 한 것 같다", "이마가 예전보다 더 볼록해진 느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조명이나 화장 때문에 얼굴이 달라보일 수 있다", "크게 달라진 건 모르겠는데 이미지가 바뀐 듯" 등의 댓글을 남기며 윤아를 두둔하기도 했다.

성형설 이후 윤아의 과거 사진을 찾아봤다. 2013년 '총리와 나' 제작발표회부터 2019년 2월 백화점 행사에 나선 윤아는 성형이나 시술의 명확한 흔적은 찾아 볼 수 없었지만 점차 또렷하고 성숙한 얼굴로 변해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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