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의 특가서비스 히든프라이스가 매주 수요일 ‘더싼데이’를 이어간다.
히든프라이스는 오는 27일 추첨을 통해 인기 브랜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대비 50% 이상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상품은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바이닐크림 △애플 에어팟 △애플 아이패드 9.7인치 32GB △애플 아이폰XR 64GB △LG전자 그램15 15ZD990-VX5BK i5 실버 등이다.
이벤트는 1차(자정부터 오전 9시), 2차(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 총 2회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에게는 응모한 상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슈퍼반값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자정부터 2시간마다 선착순 1000명에게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선착순에 들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1000원 할인쿠폰도 27일 행사기간동안 발급한다.
쿠폰 발급 방법과 당첨 여부 조회 등은 히든프라이스 모바일앱, 포털 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중현 위메프 히든프라이스TF장은 "이번주 더싼데이는 추첨 방식으로 진행해 선착순 부담없이 득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매주 수요일 진행하는 더싼데이 행사에서 더 강력한 혜택과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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