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와이엔텍은 장 초반 8,080원까지 오르며 지난 03월 22일 이후 4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2% 오른 8,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7,93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8,080원(+2.15%)까지 상승했다가, 소폭 조정을 받아 현재 8,070원(+2.02%)에서 머물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0.8만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15.8만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13.8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비중이 87.7%로 가장 높아, 주요 거래 주체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와이엔텍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실적이 여수밤바다를 환하게 비추다
03월 18일 하이투자증권의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와이엔텍에 대해 "여수 산업단지 지역을 기반으로한 폐기물 처리전문 환경업체. 현재 주가는 올해 및 내년 예상기준 각각 PER 8.0배, PER 6.7배 에 거래 되고 있어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 올해부터 투자결실이 실적개선으로 나타날 뿐만 아니라 우호적인 환경이 실적개선의 지속성을 높여 나갈 수 있어서 동사 주가의 한 단계 레벨업이 기대."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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