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탐사봇] 최근 3년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개선된 방송엔터주는 위지윅스튜디오(299900)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경탐사봇이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증가한 기업은 위지윅스튜디오와 JYP Ent(035900)의 2곳이었다. 이 가운데 매출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위지윅스튜디오였다. 이어 JYP Ent.(035900)(+30.49%)가 뒤를 이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국내 VFX(시각적인 특수효과) 1세대 출신 멤버들이 설립한 VFX 전문업체로 CG(컴퓨터 그래픽) 및 VFX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화, 드라마 등에 대한 영상기술 제작 서비스뿐 아니라 CG 및 VFX 기술을 기반으로 한 뉴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영상 기획 및 제작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위지윅스튜디오,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지속 UP
위지윅스튜디오의 매출액은 2016년 11억원, 2017년 129억8900만원, 2018년 236억4900만원을 기록했다. 2017년은 전년비 1080.85% 증가하는 기염을 토했고, 지난해는 전년비 82.06% 증가하면서 전년도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위지윅스튜디오의 영업손익은 2016년 10억원 적자에서 2017년 24억7900만원으로 증가하면서 흑자전환했고, 지난해는 50억 18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당기순손익은 2016년 9억원 적자에서 2017년 4억9900만원으로 증가하면서 흑자전환했고, 지난해는 46억6600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2018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전년비 102.4%, 835.18% 증가하면서 위지윅스튜디오가 보유한 성장성을 입증했다.
◆영화콘텐츠 부문 실적UP
위지윅스튜디오의 빠른 성장의 비결은 영화사업과 뉴미디어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조기에 구축했고 각 사업의 성장세도 높았기 때문이다. 2018년 잠정실적 기준, 영화콘텐츠 사업과 뉴미디어 사업의 비중은 각각 58.4%, 41.0%를 차지하고 있다.
위지윅스튜디오의 약 60%의 매출을 담당하고 있는 영화콘텐츠 사업은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만의 제작 노하우와 독보적인 기술력을 담은 WYSIWYG(What You See Is What You Get) 시스템과 CGI(Computer?Generated?Imagery) 실시간 렌더링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 이같은 기술력과 시스템으로 인해 올해 매출액은 199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그 중 중국을 비롯한 해외 매출이 60% 수준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및 제휴로 인한 경쟁력 확보도 영화콘텐츠 사업의 비결 중 하나다. 이미 지난해 5월, 국내 최초로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에서 최초 전체공정 검사(Audit)을 통과하면서 공식협력사로 지정되었던 위지윅스튜디오는 2017년 4월에 할리우드 메이저 VFX인 TAU FILMS와 기술제휴를 통해 할리우드 및 중국 블록버스터 영화를 공동제작하고 있다.
위지윅스튜디오의 기술력으로 완성된 영화 안시성. [사진=위지윅스튜디오 홈페이지]
◆뉴미디어 사업 부문도 성장세
영화산업의 실적 변동성 및 계절성을 극복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하는데 기여한 뉴미디어 사업은 높은 성장성(올해 204억원 전망)까지 보유하면서 영화콘텐츠 사업 못지않은 매출을 담당하고 있는 ‘효자’사업이다.
특히 국내기술로 개발된 ScreenX 시스템이 현재 글로벌 300개에서 2020년 1000개 상영관으로 확대 예정이다. CJ CGV,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제작사와 연간계약을 체결(올해 2월 21일 공시)하고 독점 제작 중이기에 앞으로도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위지윅스튜디오가 ScreenX화 작업을 담당한 영화 군함도. [사진=위지윅스튜디오 홈페이지]
위지윅스튜디오의 최근 1년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한경탐사봇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6071-1112
한경탐사봇이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증가한 기업은 위지윅스튜디오와 JYP Ent(035900)의 2곳이었다. 이 가운데 매출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위지윅스튜디오였다. 이어 JYP Ent.(035900)(+30.49%)가 뒤를 이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국내 VFX(시각적인 특수효과) 1세대 출신 멤버들이 설립한 VFX 전문업체로 CG(컴퓨터 그래픽) 및 VFX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화, 드라마 등에 대한 영상기술 제작 서비스뿐 아니라 CG 및 VFX 기술을 기반으로 한 뉴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영상 기획 및 제작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위지윅스튜디오,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지속 UP
위지윅스튜디오의 매출액은 2016년 11억원, 2017년 129억8900만원, 2018년 236억4900만원을 기록했다. 2017년은 전년비 1080.85% 증가하는 기염을 토했고, 지난해는 전년비 82.06% 증가하면서 전년도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위지윅스튜디오의 영업손익은 2016년 10억원 적자에서 2017년 24억7900만원으로 증가하면서 흑자전환했고, 지난해는 50억 18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당기순손익은 2016년 9억원 적자에서 2017년 4억9900만원으로 증가하면서 흑자전환했고, 지난해는 46억6600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2018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전년비 102.4%, 835.18% 증가하면서 위지윅스튜디오가 보유한 성장성을 입증했다.
◆영화콘텐츠 부문 실적UP
위지윅스튜디오의 빠른 성장의 비결은 영화사업과 뉴미디어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조기에 구축했고 각 사업의 성장세도 높았기 때문이다. 2018년 잠정실적 기준, 영화콘텐츠 사업과 뉴미디어 사업의 비중은 각각 58.4%, 41.0%를 차지하고 있다.
위지윅스튜디오의 약 60%의 매출을 담당하고 있는 영화콘텐츠 사업은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만의 제작 노하우와 독보적인 기술력을 담은 WYSIWYG(What You See Is What You Get) 시스템과 CGI(Computer?Generated?Imagery) 실시간 렌더링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 이같은 기술력과 시스템으로 인해 올해 매출액은 199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그 중 중국을 비롯한 해외 매출이 60% 수준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및 제휴로 인한 경쟁력 확보도 영화콘텐츠 사업의 비결 중 하나다. 이미 지난해 5월, 국내 최초로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에서 최초 전체공정 검사(Audit)을 통과하면서 공식협력사로 지정되었던 위지윅스튜디오는 2017년 4월에 할리우드 메이저 VFX인 TAU FILMS와 기술제휴를 통해 할리우드 및 중국 블록버스터 영화를 공동제작하고 있다.
위지윅스튜디오의 기술력으로 완성된 영화 안시성. [사진=위지윅스튜디오 홈페이지]
◆뉴미디어 사업 부문도 성장세
영화산업의 실적 변동성 및 계절성을 극복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하는데 기여한 뉴미디어 사업은 높은 성장성(올해 204억원 전망)까지 보유하면서 영화콘텐츠 사업 못지않은 매출을 담당하고 있는 ‘효자’사업이다.
특히 국내기술로 개발된 ScreenX 시스템이 현재 글로벌 300개에서 2020년 1000개 상영관으로 확대 예정이다. CJ CGV,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제작사와 연간계약을 체결(올해 2월 21일 공시)하고 독점 제작 중이기에 앞으로도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위지윅스튜디오가 ScreenX화 작업을 담당한 영화 군함도. [사진=위지윅스튜디오 홈페이지]
위지윅스튜디오의 최근 1년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한경탐사봇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6071-1112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