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미래에셋생명은 하만덕 부회장과 변재상사장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변 사장은 2005년 미래에셋증권 채권본부장을 시작으로 경영지원, 홍보, 스마트비즈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그는 미래에셋증권에서 경영서비스부문 대표, 리테일부문 대표 등을 맡아 경영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발휘해 왔으며 2012년 6월부터 미래에셋증권 대표를 역임했다.
2016년 5월 미래에셋생명 법인총괄 사장으로 법인영업부문을 이끌었으며 지난해 1월부터는 미래에셋대우로 복귀해 그룹 전반의 주요 사업과 조직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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