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 명 회원으로 구성된 차세대경영자클럽은 창원상공회의소 회원 업체 중 2세 경영인을 대상으로 구성한 최고경영자(CEO) 모임이다.
2009년 결성해 올해까지 10년 동안 매년 외부 초청인사 간담회, 유소년 야구대회 개최, 선진기업 산업시찰, 지역봉사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임 회장 임기는 1년이며 중임할 수 있다. 김 회장은 “창원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지역 차세대 경영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젊은 경영인 상호 간의 네트워크와 정보교류를 통해 개개인의 능력 함양이 지역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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