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전문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대표이사 고재영)은 중국 내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Tmall)이 진행한 글로벌 브랜드 시상식에서 총 2개 부문의 상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지난 21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티몰 국제관 행사인 ‘TG1000 티몰 글로벌 2019 파트너 서밋’에서 ‘2nd SUPER TG1000 BEST TMG 파트너 어워드 오브 2019상’과 ‘2nd SUPER TG1000 100 밀리언 클럽 오브 2019상’을 수상했다.
‘2nd SUPER TG1000 100 밀리언 클럽 오브 2019상’은 특정 기간 내 억 RMB(위안)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소비자 인기도 등 다양한 기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브랜드에게 시상하는 것으로 제이준코스메틱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중국의 최대 규모 온라인 쇼핑몰이 주최하는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수상을 한다는 것은 중국 온오프라인 화장품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매우 유의미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준코스메틱은 지난 2월 한국파워셀러협회의 주관으로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19 신파워셀러대회’에서 ‘2019 한국파워셀러 스프링 어워드 베스트 브랜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