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정립한 푸르지오의 철학은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이다. 본연의 나에 가까운 모습으로 돌아와 누리는 세련된 편안함을 뜻한다. 이 같은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만든 푸르지오의 새 디자인은 산들바람에 부드럽게 흔들리는 자연의 형상을 담았다. 색상은 기존 푸르지오의 초록색보다 짙은 브리티시 그린으로 바꿨다.
대우건설은 새 브랜드 이미지에 맞춰 가변주택·맞춤형주택·장수명 주택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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