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웹 리얼리티’ 촬영차 출국하면서 봄기운 가득한 패션을 선보였다.
신세경은 29일 오전 홍콩으로 출국하기 위해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신세경은 이날 봄 날씨에 어울리는 산뜻한 옷차림과 사랑스러운 미모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봄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트렌치코트에는 포인트 가방을 매치했다. 요즘 유행하는 통이 과하게 넓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벨보텀 팬츠에 심플한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어 발끝까지 손색없는 완벽한 코디를 뽐냈다.
이날 신세경이 선택한 미니백은 MK 시그니처 패턴이 돋보이는 마이클 코어스 씨씨백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세경은 예능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를 통해 뛰어난 요리 실력과 적극적인 모습을 선보인데 이어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으로 오는 7월,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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