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설명회에서는 2019학년 가을 학기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타대학교 학과 및 학사시스템 설명을 진행한다. 장학금 정보, 교내 생활 등 학교정보가 제공되며, 캠퍼스투어가 이어진다.
이 대학은 최근 글로벌 인재양성프로그램에 일환으로 커리어 전문가를 채용한다. 재학생들이 언제든지 취·창업 상담 및 전공 분야와 직접 관련된 인턴십 등 최신화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입학관계자에 따르면 “유타대는 국내 대학 수시 및 정시 합격 상관없이 중복 지원이 가능하며, 고등학교 내신 성적 및 토익 점수(695점 이상)를 포함한 최근 2년 이내의 영어공인 점수로도 입학 신청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