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일 고려아연은 장 초반 483,5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4월 02일 이후 12개월 여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98% 오른 48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476,5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475,000원(+1.17%)까지 살짝 밀렸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483,500원(+2.98%)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11일 연속 순매수(5.7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9.0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5.5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3.5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9.7%, 47.1%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11일 연속 5.7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고려아연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우호적인 환경 조성 - SK증권, BUY
04월 01일 SK증권의 권순우 애널리스트는 고려아연에 대해 "실적과 주가에 영향을 주는 환경은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판단. 비철금속 가격의 반등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글로벌 매크로 불확실성은 금 가격상승을 이끄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올해 부터는 광산업체 대비 협상력이 강화됨에 따라 제련수수료는 높아질 것으로 기대.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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