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인당 수산물 소비량은 59.9㎏으로 2025년에는 현재보다 10% 증가할 것이라는 게 도의 설명이다. 도는 지역 특산어종 보호, 고소득 품종 양식기술 연구, 새로운 특화품종 개발로 충남 지역 수산 경쟁력을 높이고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어업인과 힘을 모아 지역 특산어종 보호, 새로운 특화품종 개발을 위한 수산종자센터 건립, 고소득 품종 양식기술과 ICT를 활용한 R&D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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