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침대 위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연은 언더웨어 차림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태연의 사진 공개에 소녀시대 멤버인 유리는 "언니, 너무 새색시해요"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숙한 매력을 뽐내왔다. 자연스러운 노출로 "30대의 건강한 성숙미를 보여준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한편 태연은 새 싱글앨범 '사계'로 가온차트 3관왕에 오르며 음원퀸의 면모를 다시 보여줬다. 태연은 '사계'로 가온차트의 디지털, 다운로드, BGM 차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사계'는 멜론, 지니, 벅스, 엠넷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국내 각종 음원 차트 주간 1위를 석권함은 물론,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에서도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주간 1위(3월 22~28일)를 기록해, 태연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다.
태연은 오는 13일부터 일본 후쿠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4개 도시에서 첫 솔로 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