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16일 '미세먼지 국제공조 방안' 세미나 개최

입력 2019-04-08 17:35  

[ 강현우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16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미세먼지 현황과 국제공조 방안’ 세미나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기구의 반기문 위원장이 참석해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온 국민의 힘을 모아야 할 때’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도 세미나에 참석해 축사한다. 또 김준 연세대 교수와 조석연 인하대 교수가 각각 미세먼지 현황과 국제공조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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