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향후 이사회의 결의 등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재공시할 계획이다.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소액주주 소유주식수가 유동 주식수의 20%에 미치지 못한다며 주식분산 기준 미달로 관리종목 지정 사유에 해당한다고 공시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같은 날 사업보고서에서 소액주주 지분율이 2.58% 최대주주인 G&A사모투자전문회사와 자사주의 지분이 각각 84.58% 12.54%라고 밝혔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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