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음악회는 2007년부터 시작해 1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는 음악회장 주변에 맨발도장찍기, 사랑의 엽서 보내기, 에코힐링사진 전시회 등 체험 이벤트도 마련했다.
맥키스컴퍼니는 2006년 계족산 맨발 황톳길(14.5㎞)을 조성했다.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전국적인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맥키스컴퍼니는 2011년 충남 아산의 용곡공원 황톳길(2.5㎞)을 조성한 데 이어 충남 당진시 삼선산수목원 황톳길(1.3㎞)을 이달 개통한다. 조웅래 회장은 “올해 충청지역 황톳길 조성 및 관리에 질 좋은 황토 5000여t을 새로 투입한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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