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보리 덕분에…하이트진로음료, 1분기 매출 30% 증가

입력 2019-04-10 17:4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김보라 기자 ] 하이트진로음료는 올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생수사업 부문을 강화하고 블랙보리와 진로토닉믹서 등 다양한 음료 신제품이 실적 증가로 이어졌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석수, 퓨리스 등 생수사업에 주력해오다 2017년 ‘음료계 미다스의 손’이라 불리는 조운호 대표를 영입했다. 신제품 출시 등 공격적인 투자에 나섰다. 2017년 12월 ‘블랙보리’를 내놓고, 지난해 12월 세종 공장 페트병 라인 증설을 마쳤다. 이를 통해 석수 생산량을 월 2300만 개에서 3800만 개 수준으로 늘렸다.

블랙보리도 지난 3월까지 누적 판매량 5300만 병을 돌파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