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4월11일(17:2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삼정KPMG회계법인(삼정)는 강원 지역 산불 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사내 임직원 모금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고성 및 속초 등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활동과 피해복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삼정은 매년 5월 말 개최하는 삼정KPMG 파트너 워크샵도 강원도 지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 지역 주민들에 따뜻한 위로와 주거 및 생태 등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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