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는 “에픽 플래시는 출시 직후부터 뛰어난 성능으로 업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에픽 플래시 캘러웨이 커스텀 드라이버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 컬러가 블랙, 화이트, 레드, 블루 네 가지 옵션으로 출시돼 골퍼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캘러웨이골프는 지난 7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기록했다. 캘러웨이골프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선수 중 82.45%가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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