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업체는 앞으로 5년 동안 총 1억1000만달러(약 1250억원)를 서울에 투자할 계획이다. 캐나다 밴쿠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독일 뮌헨에 스튜디오를 둔 스캔라인 VFX는 2023년까지 5년 동안 569억원을 투자해 310명 이상을 채용한다.
캐나다 바이오 기업인 플래티넘 21은 5년 동안 약 603억원을 투자하고 2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캐나다 핀헤이븐도 114억원을 들여 연구개발센터를 짓는다. 미국 빌드블록은 100만달러(약 12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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