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당황시킨 윤상현의 말…"넷째도 가능"

입력 2019-04-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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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이 넷째를 염두에 둔 자녀 계획을 밝혀 아내 메이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15일 방송될 예정인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 윤상현은 아내 메이비와 함께 나무 심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는 마당 울타리를 만들기 위해 600그루의 나무를 구입했다. 윤상현은 "어린 시절 어머니와 나무를 심었던 기억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메이비는 혼자 고생하는 남편을 위해 잔치국수 등 새참을 준비하며 도왔다.

부부의 딸 나겸 양이 "더 심고 싶다"고 아쉬워하자 메이비는 "우리는 식구가 더 없어서 안 된다"고 잘라 말했다.

하지만 윤상현의 다음 말이 메이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윤상현은 "동생이 또 나올 수 있다"며 추가 자녀 계획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세 자녀의 엄마아빠다.

방송은 이날 밤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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