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큐어 대표에 유행준 前 CJ제일제당 부사장

입력 2019-04-15 17:41  

[ 임유 기자 ] 항암신약 개발 업체 바이로큐어는 유행준 전 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 총괄 부사장(사진)을 대표이사로, JW중외제약의 자회사인 CNC신약연구소 출신 윤주한 연구원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이로큐어는 자체 개발한 항암바이러스인 리오바이러스에 대한 물질 특허를 지난달 미국에서 획득하고 세계 최초로 항암바이러스 간 병용요법에 대한 글로벌 특허를 출원했다. 올 하반기 위암 임상 1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최근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와 환자 맞춤형 바이러스 항암제를 공동 개발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바이로큐어는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의 항암 판별 기술과 임상 데이터를 활용할 계획이다.

임유 기자 freeu@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