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우기, 볼수록 빠져드는 과즙 미모’
꾸밈없는 순수한 아름다움이란 바로 이런 것일까.
그룹 (여자)아이들의 우기가 직캠 역사상 가장 순수한 미모로 남심 저격에 나섰다.
이번 세로직캠 영상에는 지난달 8일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한 우기의 ‘상큼 비주얼’이 담겨있다.
흔히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다고 하지만 적어도 해당 격언은 우기에게는 통용되지 않았다.
그저 가벼운 미소와 손인사만으로 뭇 남성들의 심장을 루팡하는 우기의 모습을 보며 타고난 여신의 권능이란 범인의 노력으로는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깨달을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우기가 한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함과 동시에 환한 미소를 터트리는 장면이다. 해당 장면은 SNS 내 대표 중독짤이 되어 대한민국 전역에 ‘우기 금단 현상’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조상현 한경닷컴 기자 doytt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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