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마약 투약 혐의 현대그룹 3세 체포

입력 2019-04-21 10: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변종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해외에 체류하던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가 인천국제공항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대그룹 일가 3세 정 모(28) 씨를 체포했다고 21일 밝혔다.

정 씨는 지난해 서울 자택에서 과거 해외 유학 시절 알게 된 마약 공급책 이 모(27) 씨로부터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를 사서 세 차례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앞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SK그룹 창업주 고 최종건 회장의 손자 최 모(31) 씨와도 한 차례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