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만난 초밥 달인
회의 쫄깃함 잡아 준 달인만의 비결은
강릉 초밥 달인의 남다른 회 숙성 비결이 공개됐다.
강릉 초밥 달인은 21일 SBS ‘생활의 달인’이 재방송되며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달인은 실제로 일본 초밥집과 서울 유명 호텔에서 근무했던 경력을 지녔으며, 현재 강릉의 한 주택가에 위치한 초밥집을 운영 중이다.
그는 수 차례의 숙성 과정을 보여 주며 남다른 쫄깃함의 비밀을 알렸다.
여기에 흰 살 생선의 마지막 끝 맛을 잡아줄 비결인 매실장아찌 레시피도 공개했다. 가다랑어포 육수에 매실을 넣어 매실 육수를 끓인 후 무순을 육수에 데치면 무순의 알싸한 맛은 날아가고 매실 육수가 무순에 배게 된다는 것이 달인의 설명.
다시마를 깔아준 후 1차, 2차 숙성을 마친 흰 살 생선을 올리고 매실 육수에 데친 무순을 올리고 다시마를 다시 덮어 3시간동안 숙성시키는 것이 달인만의 비법이었다.
라효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회의 쫄깃함 잡아 준 달인만의 비결은
강릉 초밥 달인의 남다른 회 숙성 비결이 공개됐다.
강릉 초밥 달인은 21일 SBS ‘생활의 달인’이 재방송되며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달인은 실제로 일본 초밥집과 서울 유명 호텔에서 근무했던 경력을 지녔으며, 현재 강릉의 한 주택가에 위치한 초밥집을 운영 중이다.
그는 수 차례의 숙성 과정을 보여 주며 남다른 쫄깃함의 비밀을 알렸다.
여기에 흰 살 생선의 마지막 끝 맛을 잡아줄 비결인 매실장아찌 레시피도 공개했다. 가다랑어포 육수에 매실을 넣어 매실 육수를 끓인 후 무순을 육수에 데치면 무순의 알싸한 맛은 날아가고 매실 육수가 무순에 배게 된다는 것이 달인의 설명.
다시마를 깔아준 후 1차, 2차 숙성을 마친 흰 살 생선을 올리고 매실 육수에 데친 무순을 올리고 다시마를 다시 덮어 3시간동안 숙성시키는 것이 달인만의 비법이었다.
라효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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