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환경 개선용 수성페인트 시장 공략

입력 2019-04-22 11:14  

노루페인트, 2종 출시


[ 김진수 기자 ] 노루페인트가 실내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수성페인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노루페인트는 22일 습기에도 도장(페인트칠)이 가능한 항균·항곰팡이 기능의 신개념 페인트인 ‘순&수워터가드’(사진)와 라돈가스 유입을 저감해주는 ‘순&수라돈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팬톤에어프레쉬’와 함께 수성페인트 시장에서 3개 제품군을 형성하게 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팬톤에어프레쉬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시험 결과 일반 수성페인트에 비해 11배 이상 공기 중 포름알데히드 흡착률을 보여줬다. 친환경 인증마크와 항균 마크를 인증받은 페인트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순&수워터가드는 빠른 건조로 습기가 있는 면에서도 도장이 가능하다. 콘크리트에서 나오는 습기와 외부에서 침투되는 습기를 방어해 벽면을 보호해주며 항균·항곰팡이 기능까지 있어 집안에 습기나 곰팡이 걱정을 없애주는 기능성 수성페인트다.

순&수라돈가드는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라돈의 방출을 차단해준다. 라돈은 무색, 무취, 무미의 자연 방사선 물질로 장기간 흡입하면 폐암을 일으키는 1급 발암 물질로 알려져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