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성현동 연구원은 한송네오텍의 체크 포인트로 "첫째, 중화권 OLED 투자에 가장 적극적인 BOE로부터 수율 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벤더로 선정었다는 점. 둘째, 국내 장비업체 증 유일하게 대면적 OLED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 셋째, 장비 사업의 실적 변동성을 완화해 줄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생산 장비가 최근 3월 국내 대기업과 초도납품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 등을 꼽았다.
리스크 요인으로는 전방 산업의 투자 사이클에 의한 높은 실적 변동성을 꼽았으나, 2018년을 기점으로 전방의 투자가 본격화되는 점을 감안하면 현 시점에서 관련 우려는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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