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윤정 기자 ] LG유플러스는 23일 아이스크림미디어(옛 시공미디어), EBS와 함께 교육 서비스에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을 접목하는 ‘에듀테크(Edutech)’ 사업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에듀테크 사업을 통해 5G 기술 활용 범위를 교육 영역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BS와 아이스크림미디어 역시 차세대 미디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선보일 기회를 얻는다. 최주식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부사장)은 “다양한 영역에서 차별화된 5G 콘텐츠를 내놓겠다”고 말했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