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은 24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노인종합복지관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지원금 6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 지원금은 다음달부터 3년간 서울·경기·인천·대전 등지의 노인종합복지관 200여 곳에 공기청정기 각 3~4대, 총 770여 대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장호진 기획조정본부 사장(왼쪽)이 이날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윤영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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