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로즈힙추출물이 함유된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로즈힙워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토레타 로즈힙워터는 토레타 출시 이후 4년만에 선보인 신제품이다. 피부 미용과 건강에 관심이 높은 젊은 소비자층을 위해 로즈힙 추출물을 넣었다. 500mL 기준 32㎉의 저칼로리 제품으로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
패키지는 은은한 핑크빛과 부드러운 로즈힙워터 로고체를 담았으며 물방울마다 빛나는 로즈힙 이미지를 넣어 맑고 투명한 느낌을 강조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토레타는 국내 음료시장에서 수분보충음료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구축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며 "젊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새롭게 선보인 토레타 로즈힙워터와 함께 일상 속에서 수분을 상큼하게 채우고 기분 전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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