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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서울 강남구와 경기도 성남시 판교 인근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고고씽'은 국내 최초로 자손·대인·대물 보상보험을 적용했다. 킥보드나 자전거를 타다 사고가 나면 본인 치료비는 200만원, 대인·대물은 2000만원 한도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고고씽 킥보드의 특징은 교체형 배터리다. 사용하다가 배터리가 다 소모되면 갈아 끼울 수 있다. 전기자전거·킥보드 충전 서비스는 GS25 점포 등에서 받을 수 있다. 전기자전거와 킥보드를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다른 마이크로 모빌리티 업체들과 구분된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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