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대표 김영진)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어린이들을 위한 추리 동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에 나오는 인기 캐릭터인 엉덩이 탐정을 기반으로 굿즈 상품을 론칭한다.
이번에 출시된 엉덩이 탐정 굿즈는 스케치북, 종합장, 연필세트 등의 문구류로, 엉덩이와 꼭 닮은 얼굴을 한 ‘엉덩이 탐정’과 강아지 조수 ‘브라운’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아이세움의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시리즈는 아이큐 1104의 ‘엉덩이 탐정’이 입으로 방귀를 뀌며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유쾌한 추리 동화이다. 귀여운 캐릭터와 흥미로운 소재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사건 해결 과정을 통해 추리력과 관찰력,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다. 2016년 1권 ‘보라 부인의 암호 사건’이 출간된 이래 현재까지 총 7권을 선보였다.
오는 5월 출간 예정인 외전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과 카레 사건』은 4월말 예약판매 시작과 함께 정식 출간 전부터 예스24와 인터파크도서, 알라딘 종합 베스트셀러 10위권 안에 진입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신간은 일본에서 5월 무비 애니메이션으로도 개봉된다.
한편, 아이세움은 어린이날을 맞아 ‘엉덩이 탐정 굿즈로 만나다’ 전을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반디앤루니스 전 지점에서 진행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