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1150억원 투자해 증설

입력 2019-04-29 15:05   수정 2019-04-29 15:10


롯데정밀화학은 울산 공장에 1150억원을 투자해 건축용 첨가제 소재인 메틸셀룰로스 증설에 나선다고 29일 발표했다.

울산 공장 연간 생산 능력은 1만3000t 늘어나 6만t 수준으로 확대된다. 올해 2분기(4~6월) 증설 공사를 시작해 내년 4분기(9~12월) 완료할 예정이다. 메틸셀룰로스는 건축용 시멘트나 생활용품 등에 들어가 점도를 높여 주고 보습 효과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메틸셀룰로스 계열 제품의 신규 용도 개발과 선제 투자를 통해 고부가가치 화학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