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신입사원 부모님을 이틀간 초청해 대우건설 본사와 시공물, 기술연구원 등을 둘러보는 '꽃보다 귀한 그대'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40명의 신입사원 부모님은 대우건설 광화문 본사와 입주를 앞둔 신사옥 '써밋 타워'와 주택문화관 '써밋갤러리' 등을 견학했다. 이튿날에는 수원에 위치한 기술연구원과 하남 테크노밸리 현장을 견학해 자녀가 다니는 회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대우건설은 매년 임직원 자녀와 부모님을 초청해 본사와 현장을 견학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해외 및 국내 현장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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